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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파인의 컬러풀한 이야기 – 장네론라귀올과 테이블웨어 세팅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인파인입니다. 😊 이번 주말도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주말만 되면 마음이 들뜬답니다. 집 안을 조금씩 꾸미거나, 좋아하는 와인을 꺼내들며 여유를 만끽하는 게 저의 소소한 주말 힐링인데요. 이번에는 여러분과 테이블 세팅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주말에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때 제대로 차려진 테이블이 주는 감동이 얼마나 큰지 다들 아시죠? 오늘은 그 테이블 세팅에 품격을 더해주는 브랜드 **장네론라귀올(Janeron Laguiole)**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미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데요, 특히 커트러리부터 시작해서 테이블웨어까지 정말 감각적이고 우아한 제품들로 유명하답니다.
장네론라귀올 – 우아함의 정수
프랑스 남부 라귀올(Laguiole) 지역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1829년에 설립되어 긴 역사를 자랑하는데요,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커트러리는 기능뿐 아니라 미적 아름다움까지 완벽하게 겸비하고 있어요.
특히 나비 모양의 상징이 새겨진 디자인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디테일 중 하나로, 테이블 위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뽐낸답니다. 소재도 다양해요. 스테인리스 스틸, 뿔, 우드 등 고급스럽고 내구성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져 사용감도 훌륭하죠.
테이블 세팅 팁 – 장네론라귀올로 완성하는 품격 있는 테이블
그럼 이제, 장네론라귀올 제품을 활용해 멋진 테이블 세팅을 연출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전체적인 테마 정하기
먼저 테이블 세팅의 테마를 정해주세요.
• 클래식: 흰색 식탁보와 유리 소재의 와인잔, 실버 커트러리로 우아하게 연출.
• 내추럴: 우드 소재 플레이트와 라탄 코스터, 장네론라귀올의 우드 핸들 커트러리로 따뜻한 느낌 살리기.
• 모던: 블랙 앤 화이트 색조의 디너웨어에 스테인리스 커트러리로 세련된 감각 표현.
2. 커트러리 배치 요령
장네론라귀올 커트러리는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뛰어나니, 그 존재감을 잘 살리는 배치가 중요합니다.
• 포크는 왼쪽, 나이프는 오른쪽: 칼날은 접시 쪽으로 향하도록 두세요.
• 디저트 스푼이나 포크는 접시 위쪽에 가로로 놓습니다.
• 나이프나 포크를 사용할 때 브랜드의 상징인 나비 로고가 보이도록 놓으면 디테일에서 감동을 줄 수 있어요.
3. 소품 활용하기
테이블웨어 세팅의 마무리는 소품입니다!
• 작은 냅킨 링에 손수건이나 린넨 냅킨을 끼워주세요.
• 계절감을 더하고 싶다면 테이블 중앙에 초록 식물이나 꽃 장식을 배치해 보세요.
와인과 함께하는 테이블 완성
테이블 세팅에 와인이 빠질 수 없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프랑스 남부에서 온 장네론라귀올 제품과 루아르 밸리 화이트 와인의 조합을 추천드려요.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맛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거든요.
여러분의 주말 테이블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장네론라귀올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제가 소개한 세팅 팁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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