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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한주의 시작 월요일 힘차게 시작하셨나요?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르게 흐르고 있음이 새삼 느껴지는 하루예요. 23년도 28일 밖에 안남았다는거 아시나요? 남은 한해 아름답고 좋은 기억들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연말 맞이하세요. 오늘은 덴마크 그릇 중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한 곳이죠. 로열 코펜하겐에 대한 소개를 드려보겠습니다. 1. 덴마크 그릇의 특징 덴마크의 그릇은 전통적인 수공예와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와 제조사들이 덴마크에서 고품질의 키친웨어와 테이블웨어를 만들고 있으며, 덴마크의 그릇은 전통적인 미니멀리즘과 현대적인 감각을 특징으로 합니다. 오늘 소개드리려는 로열 코펜하겐(Royal Copenhagen) 외에도..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아름다운 그릇을 보면 설레는 저와 같은 분들 많으시죠? 특히 연말 연초 손님맞이를 위해서 테이블웨어에 신경 쓰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아요. 주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기 위해서 오랜만에 더현대서울에 다녀왔어요.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마을 1~3차까지 사전 예약이 몇 분 만에 마감이 되었다고 하죠? 다행히 현장 웨이팅이 가능한데 주말은 사진을 찍으시는 많은 분들로 장시간 기다림을 견디셔야 할 거 같아요. 저는 기다림이 싫어서 위층에서 사진으로만 살짝 남겼는데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기다리고 계시더라고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리빙 코너로 가서 아름다움을 만끽하였어요. 리빙 코너에 오면 발걸음이 잘 안 떨어지는 건 저뿐인가요 ㅎㅎ 😭..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즐거운 토요일! 행복한 주말이에요.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릇 브랜드인 하빌랜드 브랜드에 대해 소개드릴까 해요. 1. 하빌랜드(Haviland) 의 유래 하빌랜드(Haviland)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도자기 브랜드로, 그 역사와 유래는 19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빌랜드는 미국인 데이비드 하빌랜드(David Haviland)가 1842년에 설립하였습니다. 그 당시 데이비드는 뉴욕의 도자기 상인이었지만, 더 뛰어난 품질의 도자기를 찾기 위해 프랑스의 라이모주(Limoges)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라이모주는 그 특유의 흰색 카오린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데이비드는 그 곳에서 자신의 도자기 공장을 설립하였고, 그의 제품은 곧 미국의 고객들에게 인기를 ..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즐거운 주말!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는 최근 벌려놓은 여러가지 일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일상을 좀 보내볼까 해요 최근 관심이 생긴 것들도 많고 하고싶은건 왜 그렇게 많은 걸까요 ㅎㅎ 가끔은 몸이 3개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답니다 ㅎㅎ 추운 아침이라 이불속이 따뜻하고 일어나고 싶진 않겠지만 기지개한번 켜고 하루를 시작해 볼까요? 오늘은 매일 쓰는 컵, 커틀러리, 수저받침을 소개해볼까해요 매일 쓰면서도 질리지 않을 제품을 만나볼까요? 주방 인테리어나 제품들을 선택하실 때 여러분은 어떤 것들을 고려하세요? 저는 최근 주방 인테리어나 소품 관련한 브랜드 설문 조사에 참여했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들이 있고 기능적으로도 우수한 제품이 참 많음을 느꼈..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너무너무 추운 11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제 진짜 겨울이 시작된 거 같아요. 외출하실 때 두꺼운 옷과 장갑 잘 착용하세요. 추운 겨울 우리 모두 화이팅해봐요!! 오늘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그릇을 추천해 볼까 해요. 그릇 세트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더라고요. 예쁘고 질 좋은 그릇으로 오래오래 질리지 않게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 많으시죠. 여러 가지 브랜드 그릇들이 많이 있지만 저는 요즘 심플하고 튼튼한 오덴세가 끌리더라고요 무심한듯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음식을 더욱 맛있게 보이도록 해주는 거 같아요. 오늘은 오덴세 그릇에 대한 소개와 구매 팁 등 신혼부부 분들이 보시면 좋을 글을 소개드릴게요 :) 오덴세(Odense) 오덴세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색감..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눈이 펑펑 오는 오후예요. 첫눈은 아니지만 첫눈이 너무 약소하게 내린 탓일까요? 첫눈 마냥 반가움이 큰 거 같습니다. 내일이면 도로나 길가에 소복이 쌓인 눈 때문에 다니기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스럽긴 한데 창밖으로 내리는 눈을 보는 건 따스하고 좋네요. 오늘은 점심 약속이 있어서 판교에 다녀왔어요. 판교 현백 신송반점은 왜 맨날 줄이 긴건가 궁금해서 오늘 점심은 중식으로!! 본점은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죠. 유니짜장이 유명해서 본점은 몇 번 갔었는데 판교점은 처음이네요. 점심시간보다 좀 더 일찍 도착했더니 크게 기다림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쫄깃한 찹쌀탕수육은 빼먹을 수 없죠 :) 본점에서 맛본 익숙한 맛! 새로운 맛이 아니라서 그런지 기다림의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