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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그릇 이야기 (38)
wine파인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흰 눈이 펑펑 내인 어제와 급격히 추워진 오늘.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불 밖은 위험한.. 집이 제일 따뜻하고 안전한 오늘입니다. 요즘 얼렸다가 녹였다가 이상한 날씨 탓에 적응이 힘드신 분들 많이 계실 거 같아요. 온탕과 냉탕을 왔다갔다 하는 요즘이지만 아름다운 눈구경만큼이나 아름다운 바카라 그릇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baccarat 그릇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같이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시죠!! 1. 역사와 전통 바카라(이탈리아어로는 Baccarat)의 기원은 176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764년 프랑스 동부에서 한 대담한 장인들의 그룹이 자연의 4대 요소인 흙, 공기, 불, 물을 독보적인 최고 품질의 글라스로 바꿔내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1816..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오늘까지 비가 오고 나면 제법 추운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네요. 요 근래 감기 환자가 주변에 부쩍 늘어난 거 보면 변덕스러운 계절, 날씨 탓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렇지만 추위가 시작된 만큼 겨울의 꽃,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어요 :)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장식해 줄 지금 시즌에 딱 맞는 그릇 제품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바로 프라우나 트위그뉴욕 한국도자기 제품이에요. 그릇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다 알만한 브랜드. 우리의 어머님들 시대에 한국도자기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었죠 너무 귀엽지 않나요? 크리스마스 시즌은 역시 붉은 식탁보가 분위기를 한층 업시키는 거 같아요!! 저는 테이블보 대신 테이블 매트를 시즌에 맞게 붉은색으로 구입해서..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요 며칠 흐리긴 하지만 따스한 날 덕에 외출하기 참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최근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도 몇 개 있고 준비하고 있는 것도 있고 해서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해가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연말이 되어 좋은 소식들이 들려서 마음이 참 따뜻하고 평화로운 요즘인거 같아요. (매일 이랬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늘은 그릇 이야기! 하빌랜드와 더불어 제가 가장 애정하는 그릇 웨지우드 브랜드에 대한 소개를 드리려고 해요. 저는 웨지우드 그릇을 보며 그릇에 관심이 생겼던거 같아요. 그만큼 애정을 듬뿍 담아 소개 드릴게요. 1. 웨지우드(Wedgewood) 웨지우드는 영국의 대표적인 도자기 브랜드로, 1759년 조샤이어 웨지우드가 설립한 이후 2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오늘은 그릇 이야기! 요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지타벨리니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코지타벨리니 하면 심플하고 다소 투박할 수 있지만 오랜 시간 두고 사용해도 질리지 않을 디자인과 중세 유럽에서나 사용했을만한 느낌 있는 그릇으로 음식을 담아냈을 때도 아름답죠 오늘은 코지타벨리니 그릇에 대해 알아보고 제품을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코지타벨리니 그릇의 역사와 특징 Cosi Tabellini는 1954년에 시작된 기업으로 현재 3대째 운영 되어 오고 있으며 수세기 동안 주석 제품으로 유명한 북부 이탈리아 브레시아의 아름다운 가르다 호수 부근의 공방에서 대를 이어 제품을 제작하는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수제 주석, 세라믹과 크..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좋은 아침 시작하셨나요? 전일은 천둥, 번개와 비바람에 햇살과 포근한 일상이 그리운 하루였는데 다행히 비구름이 개었네요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 외출하실 때 두꺼운 외투 준비하셔야 할 거 같아요. 오늘은 영국의 그릇 브랜드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죠 포트메리온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포트메리온은 주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집에 보타닉 가든 제품 없는 집 없으시죠 ?? ㅎㅎ 보타닉 가든은 가장 유명한 영국 도자기 컬렉션으로 즐거운 일요일 가족 아침 식사 또는 오후의 티타임과 친구들과의 모임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얀 바탕에 꽃과 나비 모양이 싱그럽고 정원을 연상시키죠. 깊은 순백..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아침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요즘은 다시 착실하게 잠깐의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하는데요 이제 곧 있으면 이런 아침보다는 분주하고 정신없을 아침을 맞이할 거 같단 생각에 이 시간이 더없이 소중하네요 오늘은 그릇이야기 중 미국 유명 브랜드 코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코렐은 실용적이고 안 깨지는 그릇으로 유명하죠!! 우리가 알고 있는 그릇 외에 코렐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1. 코렐 브랜드 코렐은 1970년대 초에 코닝사(코닝 글라스웍스)에서 개발된 고강도 유리 소재인 "비트렐"을 기반으로 탄생했습니다. 이 소재는 경량이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며, 열에 강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그릇 제작에 이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