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트코 12월 와인 추천!! 와인과 함께 행복한 연말 되세요 🎄❄️

안녕하세요.
Wine파인이에요 :) 
오랜만에 코스트코 방문한 김에 12월 와인을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코스트코는 식료품뿐만 아니라 탁월한 와인 선택으로도 유명한데요, 맛있고 가성비 좋은 몇 가지 추천 와인도 소개할게요.
코스트코 양재점으로 방문했고 와인 라인업이 기존과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커클랜드 와인이 눈에 많이 띄네요. 
 

 
코스트코의 와인 섹션에는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와인이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죠. 더불어, 코스트코의 특징 중 하나인 대량 판매로 인해 와인별로 깜짝 놀라운 가격을 만나게 됩니다. 품질과 가성비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코스트코 와인은 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지 알 것 같아요.
 

 
케이머스 스페셜 셀렉션이 눈에 띄네요. 
연말에 마실 와인을 고르러 방문을 했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행을 가다보니 캐리어에 담아 가기보단 면세 찬스를 이용하기로 해서 케이머스는 패스했어요. 면세점에서 좋은 가격에 품질 좋은 와인을 발견한다면 꼭 공유드릴게요!!
 

 
석화나 해산물과 곁들이기 좋은 화이트 와인도 있고요. 
제 데일리 최애 와인 B&B 와인은 피노누아도 샤도네이도 너무 좋죠. 
이 와인은 코스트코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와인인데 이젠 언제든지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여러분 아시죠? Bread & Butter 와인은 코스트코가 제일 저렴하다는 거!!
2만 원대에 구매 가능한 곳은 여기밖에 없을 거예요. 
저처럼 B&B 좋아하시는 분들은 코스트코 방문할 때 눈여겨보시길 바라요. 
 
오봉 클리마 와인도 보이네요. (일면 ABC 와인이라고 불리죠) 
한국에서는 유튜브에서 극찬하면서 인기가 높아진 거 같아요. 
샤도네이와 피노누아가 국내에 들어와 있고 개인적으로는 샤도네이가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연말에 빠질 수 없는 샴페인! 
모엣 샹동은 사진에 보이는 로제뿐 아니라 임페리얼도 있고 6만 원대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페리에 주에 그랑 브뤼는 샴페인 역사상 최초의 드라이한 샴페인 “브뤼” 로 알려져 있죠. 
샤르도네 (Chardonnay) 20%, 피노 누아 (Pinot Noir) 40%, 피노 뮈니에 (Pinot Meunier) 40%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 샴페인으로도 알려져 있죠. 
 
 

 
코스트코 전 지점 어디에서나 보이는 스틸링 
스틸링 나파밸리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나파밸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 중 대표적인 레드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깊은 색상과 부드러운 탄닌감, 풍부한 과일향 등으로 유명하며, 특히 까베르네 소비뇽과 쇼비뇽 블렌딩으로 제조됩니다.
특유의 산미와 풍부한 과일향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블랙체리 등의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입니다. 또한, 부드러운 탄닌감과 깊은 풍미가 매우 풍부하여, 그릴 요리나 스테이크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와인이죠 비교적 단 맛이 적고, 풀바디에 가까워 저도 좋아하는 와인이에요. 
 

 
와인이 어려우신 분들, 달달한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스카토 다스티로 한번 시작을 해보세요. 
단맛과 향이 기분을 좋게 해 줄 거예요. 
저는 오늘 소개드린 와인 외에 커클랜드 와인에 주목해서 4병을 쟁여왔습니다. 
추천 와인이다 보니 제가 맛보지 않은 것을 추천드릴 수는 없어서 오늘 쟁여온 와인은 연말에 제가 야금야금 맛보고 괜찮은 제품들로만 선별해서 추천드려 볼게요!
이 외에도 다양한 와인이 있고 연말이라 그런지 와인 코너에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많이 못 남겼네요. 
 

 
 
일요일 저녁이에요. 다시 시작되는 한 주의 시작을 기다리며 약간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가벼운 와인 1~2잔은 편안한 느낌을 유발하고,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거 같아요.
와인이나 다른 알코올음료를 섭취할 때에는 적절한 양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거 아시죠? 
따뜻한 저녁 보내시고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