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파인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연말이 성큼 다가왔네요. 🎁이맘때면 따뜻한 조명 아래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대화와 한잔의 와인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죠. 그래서 제가 연말에 딱 어울리는 와인 5병을 준비했습니다! 각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까지 꼼꼼하게 추천드릴게요. 그럼 시작해볼까요?1. Two Hands - Sexy Beast 🐾 • 종류: 호주 카베르네 소비뇽 • 특징: 이름부터 강렬한 이 와인은 부드러운 타닌과 진한 과일 향이 매력적이에요.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득! • 어울리는 음식: 스테이크 🥩와 찰떡궁합이에요. 고기와 함께 와인의 풍미가 확 살아나요.2. J.L. Chave Sélection - Mon Coeur Côtes-du-Rhône ❤️ • 종류: 프랑..

연말이 되면 자연스럽게 맛있는 음식과 좋은 와인을 떠올리게 되죠. 와인과 잘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을 함께할때 하루의 피로가 사르르 녹는듯한 경험 다들 있으실까요? 저는 마리아주를 중요하게 여겨요.그래서 음식을 먹더라도 대충 먹기 보다는 잘 차려놓고 천천히 음미하며 , 이야기를 곁들인 식사를 좋아하죠.이번에도 괜찮은 공간와 괜찮은 와인을 소개하려 하는데요. 경기도 광주에 있는 구램이라는 양고기 맛집을 다녀왔어요.거기서 양고기와 함께 실버 오크(Silver Oak) 와인을 곁들였더니 그 조합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이 글에서는 실버 오크 와인의 이야기와 함께 이걸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양고기와의 찰떡 궁합까지 찬찬히 소개해볼게요!아직 저녁을 안드신 분들이라면 군침이 도는 포스팅일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5월의 첫날 많은 직장인 분들은 밀린 잠도 자고 평일에 하지 못한 여러 계획들을 세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까요? 오랜만에 와인 리뷰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와인은 늘 함께하고 있지만 막상 블로그 글은 너무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워커힐에 다녀왔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커힐 그랜드 로비 1층에는 에노테카 와인샵이 있어요. 여기서 구매한 와인은 워커힐 레스토랑에서 콜키지 프리로 즐길 수 있어서 저는 워커힐 레스토랑 이용할 때는 꼭 에노테카를 이용해요! 수많은 와인들이 눈을 즐겁게 해 주어서 한참을 봤네요 ㅎㅎ 힘 있고 묵직한 와인을 고르고 싶었지만 ㅎㅎ 평소 술을 많이 즐기지 않으시는 부모님들과 함께하다 보니 피노누아 품종의 와인을 추천받아 골랐어요 :) ..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하루하루 도장 깨기 하는 느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 같아요. 하루하루 의미 없게 흘러 보내는 시간이 싫어서 24년에는 나름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아직까지는 크게 벗어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1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나면 좀 더 성숙한 나를 맞이할 수 있을 거 같아서 힘들다는 생각할 틈 없이 살아가고 있는 거 같아요. 블로그 글을 꾸준히 쓰기! 이것도 24년의 목표인데 아직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는거 같네요 ^^ 최근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을 만나서 만다리트에 대해 얘기 한 적이 있어요. 갓생을 살기 위한 만다리트 양식이 많으니 혼자의 생각을 정리할 겸 인생의 방향성을 정할 겸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돌아..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즐거운 금요일이에요. 여러분은 일주일 중에 어떤 요일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예전엔 토요일을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주말을 기다리며 설레임을 갖게 되는 금요일이 좋더라고요 오늘의 할일들을 차분히 계획해 보며 금요일에 마시기 좋은 와인 소개 드릴게요. 와인애호가 분 뿐만 아니라 초보 분들도 한 번쯤 들어봤을 와인인 몬테스 소개드릴게요. 칠레는 지리적 조건이 와인 생산에 매우 적합한 나라로, 세계적인 와인 생산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칠레 와인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중 하나가 바로 몬테스 와이너리입니다. 몬테스 와이너리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몬테스 와이너리의 대표적인 와인 중 하나가 바로 몬테스 알파 와인입니다. 몬테스 알파 와..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추운 한국을 피해 따뜻한 나라에 다녀왔어요. 이 따뜻하고 강렬한 태양과 보기만 해도 여유가 느껴지는 야자수 좀 보세요!! 여행 내 날씨 요정이 함께 해준 덕에 큰 불편 없이 지냈답니다. 이번 여행에서 제가 좋아하는 와인을 잔뜩 사서 하나씩 소개드리고 싶었는데 인천 공항 면세 공간 곳곳이 공사를 하면서 주류도 제한이 있더라고요. 위스키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주류 코너에는 위스키와 샴페인이 거진 대부분 자리를 하고 있어서 샴페인의 황제로 불리는 돔페리뇽 2013 빈티지를 데려왔어요. 원래 가격에서 15% 할인이 더해져서 195달러 출발일 환율 기준으로 25만 원 정도에 구매했으니 너무 좋은 가격이죠 샴페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돔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