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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파인
장테 팡시오 브루고뉴 피노 핀 2021(Geantet Pansiot Bourgogne Pinot Fin) 본문
안녕하세요.
Wine파인입니다 :) 5월의 첫날 많은 직장인 분들은 밀린 잠도 자고 평일에 하지 못한 여러 계획들을 세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까요?
오랜만에 와인 리뷰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와인은 늘 함께하고 있지만 막상 블로그 글은 너무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워커힐에 다녀왔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워커힐 그랜드 로비 1층에는 에노테카 와인샵이 있어요. 여기서 구매한 와인은 워커힐 레스토랑에서 콜키지 프리로 즐길 수 있어서 저는 워커힐 레스토랑 이용할 때는 꼭 에노테카를 이용해요!
수많은 와인들이 눈을 즐겁게 해 주어서 한참을 봤네요 ㅎㅎ
힘 있고 묵직한 와인을 고르고 싶었지만 ㅎㅎ 평소 술을 많이 즐기지 않으시는 부모님들과 함께하다 보니 피노누아 품종의 와인을 추천받아 골랐어요 :)
Geantet Pansiot Bourgogne Pinot Fin 2021
1. 와이너리 소개
• Geantet Pansiot은 Côte de Nuits 지역의 부르고뉴 와인을 생산하는 뛰어난 와이너리입니다.
• 와이너리는 지속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현대적인 생산기술을 도입하면서도 전통적인 와인 제조 방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와인 종류
• Geantet Pansiot Bourgogne Pinot Fin 2021은 100% 피노 누아르(Pinot Noir) 품종으로 만들어진 단일 품종 와인입니다.
3. 특징
• 와인은 밝고 선명한 루비 빛을 띠고 있으며, 장미와 바이올렛과 같은 꽃향기와 함께 신선한 빨간 과일 향이 풍부합니다.
• 탄닌은 부드럽고 섬세하며, 와인의 몸집은 가벼우면서도 적당한 풍미를 제공합니다.
4. 맛
• 입안에서는 체리, 딸기, 라즈베리와 같은 익은 빨간 과일의 풍부한 맛이 펼쳐집니다.
• 산도는 중간 정도로 균형 잡히며, 약간의 당도가 더해져 와인의 부드러운 풍미를 강조합니다.
5. 음식과의 조화
• 그릴 된 연어나 닭고기와의 매칭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치즈나 샐러드와도 잘 어울립니다.
• 또한, 파스타나 피자와 같은 가벼운 이탈리안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다재다능한 와인입니다.
고기랑 먹으려고 사긴 했는데 샐러드에도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
피노누아는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아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품종이죠!!
엄마도 와인 맛있다고 칭찬하셔서 괜히 뿌듯했던 ㅎㅎ
육회도 냠냠 :)
여기서부터는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ㅎㅎㅎ
쟝테 팡시오는 프랑스 브루고뉴에서 유명한 도멘 중 하나로 로버트 파크가 보이는 즉시 구매하라고 했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정확히 피노핀(Pinot Fin)은 부르고뉴 지역에서 발견되는 피노누아르(Pinot Noir)의 한 변종이라고 하네요.
주로 부드럽고 신선한 빨간 과일 향과 함께 부드러운 탄닌을 제공하며, 가벼운 바디감과 균형 잡힌 산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노핀 와인은 일반적으로 즉시 마시기 좋은 스타일의 와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가벼운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맑은 루비빛을 띄고 체리와 딸기 같은 상콤한 과실향과 꽃향이 느껴졌고 피노 특유의 버섯? 향도 나고 다채롭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여리여리한 피노이지만 일반적인 피노에 비해서는 와인이 힘이 있어서 고기에 먹기에 나쁘지 않았던 거 같아요.
갑자기 찾아온 선물 같은 휴일
다들 좋은 계획 있으실까요?
날씨도 화창하고 나들이하기 좋은 날이니 알찬 계획 세우셔서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좋은 와인과 아름다운 그릇의 정보를 공유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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